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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드디어 8월의 첫시작인데요, 오늘은 서울이 최고폭염이라고 하네요

전국적으로도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더워진 날씨탓에 활동하는데 힘드실거 같습니다.

그럴수록 더더욱더 기운을 내야하는데요

저는 주로 힘이들때 음악을 듣는답니다.

 

그 중에서도 예전부터 좋아했던 그룹이 있었습니다.

바로 ft아일랜드 입니다.

멤버로는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 최종훈 5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그룹은 2007년에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에 주로 아이돌 팀활동으로는 주로 안무를 위주로 하는 상황과는 달리

이 팀은 보컬로 승부를 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희소하고 인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또한 보컬실력도 너무나 뛰어나고 좋은 명곡들을 많이 만들어내서

당시에 80, 90년생들에게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그룹입니다.

 

 

그리고 누구도 좋아할만한 꽃미남 외모를 갖추고 있어서

더욱더 여성팬들에게는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럼 개개인별 멤버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종훈(리더, 기타, 키보드)

팀의 리더입니다.

나이는 1990년생으로 현재 29세입니다.

주로 록밴드의 성격을 띈 이 그룹에서 기타와 키보드의 역할은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았었는데요

오래전부터 이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ft아일랜드를 최고의 그룹으로 올리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또한 무대에서는 사람을 반하게 만드는 천사같은 미소로

뭇 여성들에 마음을 사르르 녹이곤 했는데요

정말로 남자인 제가봐도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는분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룹활동 모습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요

현재는 잠실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아오리라멘집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맛집으로도 유명해서 꽤나 괞찮은 사업수환을

거두어 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이홍기(메인보컬)

 

이 분은 ft아일랜드에서 정말로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노래를 한곡 만들어냈을때 곡과 보컬의 조화를 잘 이루어내야 하는데

주로 이홍기씨가 모든곡을 소화해낼 만큼 가장 큰 파트를 맡은 분입니다.

 

나이는 1990년생으로 현재나이 29세입니다.

학력은 불정초 - 양영중 - 양영디지털고 - 경희사이버대학교 입니다.

현재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에프티아일랜드의 노래를 들어봤을때

주로 락발라드를 주로 추구하는 이 그룹에서

시원한 샤우팅을 기반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서 이홍기씨는 정말로 탁월한 재능을 가진거 같습니다.

기존의 그룹들은 주로 잔잔한 노래로 달콤한 목소리로 어필을 했다면

락발라드 그룹으로써 시원한 발성을 가졌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그런 오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나는 곡들은 천둥과 사랑앓이 인데요

2000년대 중반 당시에 시대의 상황이 잔잔하면서도 고백하고 아련한

느낌의 곡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다른 그룹들은 꽃미남외모와 잔잔한 멜로디로

듣는이를 자극했다면, 이홍기씨의 활약으로 시원하면서도 애달픈 느낌의

곡들로 재탄생시킨것이 ft아일랜드의 큰 흥행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평소의 입담도 뛰어나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배우와 라디오 dj로써도 활약을 했는데요

반응이 꽤나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분은 어릴때부터 아역활동을 시작해서 연기자로써도

꽤나 큰 준비를 해왔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라디오 dj는 비슷하지만 다른분야인데도 특유의 친숙함과

다정다감으로 청취자의 마음을 움직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말하지만 진짜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3. 이재진(베이스, 보컬)

 

3번째 멤버입니다.

이분의 직업은 베이시스트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소질을 가진 분입니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28세입니다.

출신은 청주시에서 했고요

학력은 은평메디텍고등학교 입니다.

 

ft아일랜드 자체가 락그룹을 기반으로한 활동을 하다보니까

기타와 키보드의 역할이 중요했는데요

주로 서브역할로써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무대위에서 특유의 멋진 퍼포먼스로 그룹을 더욱더 빛내게

해준 멤버입니다. 그만큼 본인의 임무를 완벽하게 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다른 멤버들과의 조율도 잘 조절했던거 같습니다.

 

보통 개개의 악기들이 공연을 할때는 정말로 꾸준히 연습을 해야되고

또한 서로가 조율을 잘해야지 더욱더 빛나보이는데

확실히 이재진씨의 역할이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워낙 뛰어나서 그 어렵다는 드라마의 ost에

많은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만큼 자타공인 누구나 인정하는 베이시스트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4. 송승현(기타, 보컬, 랩)

 

네번째로 소개할 멤버입니다.

출생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활동시기는 2009년부터 했습니다.

 

나이는 1992년생으로 현재 27세이고요

학력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연예계에 진출하신 분들이 많이들 졸업한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위에서 보신것처럼 다양한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ft 자체가 워낙 강렬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주로 보컬을 맡은 이홍기씨가 혼자 감당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송승현씨가 그 뒤를 받쳐주는 서브보컬 개념으로 노래를 한차원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화음이나 앞 도입부 맺음부와 같은 곳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또한 단순히 노래만 있기에는 지루하기 때문에

많은 가수들이 구석구석 랩을 첨가해서 한곡을 만드는데

그 역할을 했습니다.

 

특유의 안정적인 리듬과 멋들어진 플로우로

왜 이 그룹이 2000년대 자타가 공인한 멋진그룹인지를

알게끔 만들어주었던 멤버입니다.

 

5. 최민환(드럼)

 

마지막으로 소개할 멤버입니다.

팀내에서는 드럼을 맡고 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이는 1992년생으로 27세이고요

학력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꾸준하게 능력을 갈고 닦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드럼은 정말로 중요한거 같습니다.

노래의 템포나 구석구석 조미료같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숨어있는 보석같은 멤버입니다.

 

또한 기존의 드럼리스트들이 조금은 나이든 분이여서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반영했다면

최민환씨는 조금은 젊은세대로 특유의 멋을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가요계에서 드럼은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분의 활약으로 젊은세대들도 관심을 가질만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이분은 결혼을 한 유부남이기도 한데요

아이돌이란 직업 특성상 조금은 이른 나이이지만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써 정말로 멋진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라붐의 율희씨와 그리고 최민환씨 두분의 결혼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저도 90년대생으로써 ft아일랜드를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학창시절 노래방을 가면 주로 이 그룹의 노래를 부를만큼

정말로 소중한 그룹입니다.

 

지금도 아직까지 생각이 날만큼

영향력이나 파급력이 진짜 엄청났던 그룹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서 그들의 모습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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