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동궁과월지 안압지 입장료 주차장 점등 운영시간

안녕하세요 마니마니투어입니다.

벌써 한주의 마지막인 일요일입니다.

진짜로 시간이 눈깜짝할새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이제 어느덧 8월도 중순이 되어가고 점점 여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휴가철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멋진곳이 많은거 같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정말로 저희가 가볼만한 선택권이 많은거 같은데요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경상도에 위치한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학창시절에 수학여행가면 주로 어디를 가셨나요?

저는 많이 갔던곳 하면 경주가 생각납니다.

그만큼 우리의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기도 하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감탄할만한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예전에 안압지라 불렸었던 "동궁과 월지"에 대해 포스팅 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저는 꽤나 관심이 많아서 그래도 일반인 수준 이상은 알고 있다고 여깁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주는 옛 신라의 완전한 영토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숨겨진 보물과 문화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는 높은 건물을 짓지 못합니다.

 

그말은 즉, 아직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발견되지 않은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사적 제 18호로 등록된 상태입니다.

 

지정일은 1963년 1월 21일이며, 면적은 약 7만이 넘습니다.

안압지는 신라 왕궁에 별궁과 동군안에 창건된 전궁 터를 말합니다.

진짜로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해서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정말로 뜻깊은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일단 이곳의 주소는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 전화번호는 054-750-8655 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휴무일은 따로 없습니다.

단, 매표 입장 마감은 9시 30분까지 인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개인으로 왔을때 이천원 그리고 단체는 1600원입니다.

 

다음으로 어린이 개인은 육백원 단체로왔을때는 오백원 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은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점등시간은 절기마다 달라져서 매표소 시간을 보고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동궁과 월지를 간단하게 우리의 시각으로 설명해보자면 산책로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만큼 시설이 잘 구비가 되어 있고 또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너무나 좋은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커플들이나 가족이 이곳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처음 매표소를 지나 첫 모습을 보면 두 갈래의 선택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왼쪽 길로 한바퀴를 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과감히 오른쪽으로 도시는걸 추천합니다.

 

왜 그러냐면 일단 이 관광지가 곳곳마다 풍경도 예쁘고 또한 미니궁궐같은

기와집으로 이루어진게 특성입니다.

그런데 왼쪽으로 가게 되면 무언가 역순으로 보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제대로 산책을 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한 생각이 듭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쪽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피크시기에는

제대로 보시기에도 힘들거 같습니다.

 

하지만 오른쪽으로 돌다보면 일종의 테마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푸르른 나무와 알록달록한 숲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는 전체 길 모습을 볼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요

군데군데 전문 사진사가 찍은 작품만큼 못지않은 기회를 종종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다음을 지나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산책로가 보입니다.

 

잘 알지 못하면 평범한 돌담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옛 신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현 경주는

예전 그대로의 인상을 그대로 간직하실수 있을겁니다.

 

이제 한바퀴를 돌다보면 중간에는 유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역사에 대해서 배우지만 실제로 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책으로만 공부한것은 시험용이지 대부분 기억에서는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당시에 사용되었던 모든것들을 봄으로써 우리는

한차원더 우리나라를 더욱더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그만큼 과거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것을 다 살펴보았으면 입구이자 출구쪽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또 기념품을 만해고 있는데요, 필요하신분이나 혹은

누구에게 선물을 드릴분들은 한번 방문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역시 여행왔으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먹거리인거 같습니다.

이곳이 연간 다수의 사람들이 찾아오다 보니까 주변에 식당골목이 많습니다.

또한 경주만의 특별한 요리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 먹었던것은 백반과 순두부를 맛보았습니다.

지역 명물이라고 하니까 꽤나 괜찮은 추억으로 남았던걸로 회상합니다.

어떠셨나요? 저 역시도 중고등학교 시절 중간고사 기말고사로만

 

준비했었던 것들을 실제로 내 눈으로 직접 보게되니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커플, 가족 단위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될거 같습니다.

그럴때 천년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로 한번 직행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