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시장] 청계천 밤도깨비야시장 입장료 운영시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평화의 비둘기인 키다리 우체통

마니마니투어입니다.

정말로 요즘에는 꽤나 괞찮은 정보들을 알려드려서 글 쓰는 재미가 있답니다.

 

매번 포스팅 하기 전에 오늘은 어떤 것을 작성할까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늘 하기전에 심도있게 고민해서 가장 최적화된

정보를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이제 8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 놈의 기온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야밤에 여러군데를 돌아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한강시민공원이 그 대표적이 예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음식을 먹으면 몸에 호르몬이 분비되서

그 시간동안은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야식이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처럼 다른 나라에 비해 야식배달문화가

발달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음식이 많이 판매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시장들은 야간에도 운영을 하는곳이 많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에는 각각의 대표적인 야시장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관광지를 돌면서 방문하는 코스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울에는 그런곳이 있을거라고 많이들 생각을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도깨비야시장"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이곳은 여의도, 반포한강, 청계천으로 세구역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18년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입니다.

그리고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참고로 야시장하면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건 푸드트럭 같습니다.

대부분 일정한 구역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이식로 식당을 설치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간이식으로 마련하여 운영하는게 효율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청계천에 위치한 곳입니다.

일단 가운데에 시냇물이 줄줄줄 흐르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가 좋습니다.

또한 이곳이 그나마 중심에서는 공기가 쾌적해서 그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축제를 하는 기간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은점이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평일에는 사람들이 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주로 주말에 일정이 많습니다.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합니다.

축제로는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반포낭만달빛, DDP 청춘런웨이

그리고 청계천 타임투어, 문화비축가지 숲속피크닉, 청계광장이 대표적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한가지 주제가 아닌 여러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장르로

진행을 하고 있던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그떄마다 준비하는 모습도 정말로 열정적인게 좋았습니다.

 

추가로 이곳이 음식과 축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커플들이 이곳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방문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 어디를 가던 그러하듯 초상화를 그려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말로 실력들이 출중해서 저렴한 가격이지만 거의 비슷한 모습의

초상화를 받을수 있다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참고로 서울에서 하는 규모가 있는 야시장이라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빌것입니다.

그래서 북적북적 거리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사람구경하시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합니다.

 

또한 이곳이 서울 중심에 있다보니까 다양한 서울의 관광명소와도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대표적으로 광화문, 남대문, 숭례문 그리고 남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곳으로 이동이 쉽습니다.

그래서 미리 코스를 정해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날씨가 아직도 후덥지근한데 이런 날일수록 좋은 구경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날려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작하는 월요일도 기운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