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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주는 마니마니투어입니다.

왜 즐거움을 주냐면, 바로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재미나게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버한거 같은데요,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부터 말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정말로 아름다운곳인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면적면에서는 너무나 작은곳입니다.

하지만 그 역사는 무시하지를 못합니다.

 

무려 5000년의 전통을 가진 전 세계에서 몇없는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모든것의 역사가 깊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한번 오늘의 관광명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기억이 남는곳이 경상도에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참 볼게 많은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번에 포스팅한 부산, 경주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사천이라는 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을 처음들어보는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사천은 현재 인구가 약 11만명이 살고 있는 소규모 도시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상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운곳이기 때문에 한번 가면 그 느낌을 지울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러면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길, 지번으로는 대방동 706입니다.

문의 전화번호는 02-2202-3435 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주의할점은 매표시간은 5시에 종료되니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케이블카를 이용하다보니까 금액에 대해서 아셔야할거 같습니다.

일반캐빈 왕복은 대인기준 만오천원입니다. 그리고 소인은 만이천원입니다.

크리스탈캐빈은 대인 이만원 소인은 만칠천원입니다.

 

참고로 하늘위에 떠오르는 느낌은 정말로 신기하고 재밌는거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인간은 평상시에 촘촘히 박힌 사람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파트에, 또 다른사람은 주택에 이렇게 군데군데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가 그 모습을 보고 열심히 일하는 개미굴같은 모습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참 각박하고 척박하게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관광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의 지겹고 단순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 도달하면 인간은 흥미로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또한 해방감을 가지는 것처럼 기분을 가집니다.

더욱이 이렇게 하늘위에서 아름다운곳들을 보면 그때는 피로가 싹풀리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 케이블카는 정말로 휼륭한 발명품인거 같습니다.

서울에는 남산, 대구에는 앞산전망대 그리고 사천에는 바다케이블카가 있는거 같습니다.

혹시 케이블카를 많이 타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타봤는데요, 기존의 언급한 대구와 서울은 조금은 아쉽습니다.

왜 그러냐면 제가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늘상 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 도시의 모습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사천은 일반적인 느낌과는 달랐습니다.

근처에 우도와 여러가지 섬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제 마음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인간의 눈은 초록색을 보면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동안 주변을 살펴보면 그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연인이나 혹은 가족과 그동안에 쌓였던 마음을 풀어내기도 좋습니다.

그럴정도로 멋진 풍경과 전망이 사람을 더욱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보람차고 유익한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가 마무리입니다.

오늘도 모두 힘내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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