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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니마니투어입니다.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습니다.

그럴때는 발라드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면 너무나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이 분야의 대한 가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라운 아이즈 소울"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원은 정엽, 나얼, 영준, 성훈 4명입니다.

 

데뷔는 2010년 11월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하였습니다.

1집은 소울프리, 2집 더와인드, 3집 브라운아이드소울

4집 탱큐 유얼 소울 사이드 에이 5집은 소울쿠크 입니다.

 

정기 공연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많은 무대를 선보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멤버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엽

 

처음으로 만나볼 분입니다.

나이는 1977년생으로 현재 42세입니다.

출생은 전라북도 남원시 입니다.

 

소속사는 갑엔터테인먼트, 다날, 엠넷 미디어, 현재는 산타뮤직 입니다.

학력은 대진대학교 미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참고로 이분은 가성이 정말로 뛰어나신 분입니다.

 

대표적으로 낫띵베럴, 가시꽃 등 명곡같은 곡들을 부른 가수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활동이 뜸하지만 2008년도 당시에는 그의 노래 창법이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꼭 솜사탕 같은 달콤함으로 듣는사람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한때는 엄청 유명해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그를 흉내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예전 무한도전에서 하하씨가 의도치 않게 컨셉을 잡아서 그를 모방한게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분의 파급력은 엄청났습니다.

 

2. 영준

 

두번째 입니다.

나이는 1978년생으로 현재 41세입니다.

출생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입니다.

 

직업은 가수입니다.

장르는 알앤비 입니다.

이 분은 다른멤버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팀내의 꼭 필요한 사람인건 틀림없습니다.

주로 이 팀이 발표한 곡들이 화음이 들어간 종류가 많았습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그런 감초같은 역할을 한 분이 이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개인보다 단체로 활동을 하다보면 맞지 않는게 많습니다.

그럴때 그런 부분들을 조율해주는 파트를 맡았습니다.

그 정도로 팀을 하나로 만드는 능력을 있었던거 같습니다.

 

3. 성훈

 

세번째로 소개할 분입니다.

나이는 1980년생으로 현재 39세입니다.

활동시기는 2003년도부터 지금까지 입니다.

 

이 멤버는 젠틀한 이미지와 멋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룹의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만들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또한 무대 퍼포먼스가 아주 뛰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팀에서 어떤 멤버가 메인으로 치고 간다면 그를 뒷받침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결코 뒤에서 한다고 해서 배제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해야지 하나라는 공동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때 성훈씨는 브라운 아이즈 소울을

한차원 더 성장시키는데 아주 큰 공을 세운 분입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4. 나얼

 

정말로 대단한 분입니다.

본명은 유나얼입니다.

나이는 1978년생으로 현재 41세입니다.

 

직업은 가수이자 화가 입니다.

가족은 쌍둥이 유대얼씨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학력은 서울숭미초 - 도봉중 - 선덕고 - 계원조형예술대학 - 단국대학교 - 동대학원 조형예술학 석사입니다.

예전 1세대 발라드를 진두지휘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는 대단한 인지도를 가진 분입니다.

 

예전 연인인 한혜진씨와는 오랫동안 교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지금 현재 가요계에서 발라드를 담당하는 가수들이 벤치마킹 하는

대표적인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는 선구주자였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어릴적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이게 사람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그는 완벽함 그 자체 였습니다.

최근에는 나사렛대학교 음악학과 부교수로 영입이 될만큼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은 분입니다.

 

지금은 앨범활동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가 남긴 곡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고 있는 만큼 아주 뛰어난 업적을 남긴 분입니다.

 

끝으로, 브라운 아이즈 소울의 한 팬으로써

그들이 한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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