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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마니마니투어입니다.

정말로 저에게는 낙원과 같은 아주 행복한 일입니다.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지난번 먼데이키즈, sg워너비, 포맨 정말로

듣는이의 심금을 울리는 아주 명곡들을

만들어낸 그룹으로 유명합니다.

 

오늘 소개할 그룹은 약간 인지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주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사람들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바로 "디셈버" 입니다.

멤버로는 dk, 윤혁 두명으로

이루어진 둘다 포지션은 보컬입니다.

 

 

데뷔는 2009년에 하였습니다.

지금 가요계는 주로 아이돌 위주였다면

이 팀은 진짜로 외모도 그렇지만 실력이 아주 뛰어난 팀입니다.

 

창법 자체가 고음파트가 많은데도

거리낌없이 소화해내는 모습들이

정말로 대단합니다.

 

보통 남성분들이 발라드를 주로 노래방에서 부르는데

일반사람들이 소화하기가 정말로

힘든 노래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그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없는

아주 그들만의 특성이 담긴

곡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룹활동으로는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별로 본인의 분야에서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멤버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dk

 

본명은 한대규 입니다.

자리는 양자리 입니다.

그리고 쥐띠입니다.

 

소속사는 쥬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나이는 1984년생으로 현재 35세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왼쪽에 있는 분입니다.

 

dk씨는 제가 최근에 본적이 있습니다.

코엑스의 한 무대에서 그를 실제로 봤었는데요

진짜로 음원으로 듣는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고옥타브와 감정을 전달하는데

아주 뛰어난 매력을 지닌 가수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니 몸에 전율을 느낄정도로 엄청난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 드라마의 ost 참여를 참 많이 하였습니다.

최근에 방송한 드라마 슈츠에 나온 노래도

이분이 부른 곡이 있습니다.

 

2. 윤혁

 

나이는 1986년생으로 현재 33세입니다.

직업은 가수입니다.

형은 이윤화씨가 있습니다.

 

소속사는 cs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장르는 발라드 입니다.

음반으로는 cs numbers 윤혁, 제이세라, 아이린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기억이 남는 곡은

"가슴으로 운다"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보통노래와는 시작이 조금은 다릅니다.

 

대부분 처음에는 잔잔한 운율로 시작하여

중간부분에 하이라이트로 진입을 합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처음부터 고옥타브로 시작을 해서 아주 극찬을 받았던 것입니다.

 

꼭 높은 음정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잘 부른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수라는 직업도 대중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공감을 받아야지 그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셈버라는 팀은 그런 내면의 무엇을

내보이는데 아주 최적화된 팀인거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지금은 아쉽게도 함께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것을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각자 개인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의 팬으로써 앞으로도

항상 뒤에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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