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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니마니투어 입니다.

저는 주로 2000년대에 활동했던 가수들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때 당시가 제 학창시절을 보냈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 당시에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후 돌아보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시절이

대부분이 중, 고등학교 시절인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아직도 그때에 나왔던 곡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좋아했던 그룹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가수 un이며, 멤버로는 김정훈, 최정원씨 2인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그룹명의 의미는 "n세대 연합"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세대 아이돌 그룹의 활발한 활동때 데뷔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대표적인 젝스키스, hot와의 인기를 비교하자면

솔직히 한참 아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난히 인기를 받았습니다.

인지도 또한 중간이상은 되어서 나름의 팬층이 있었습니다.

적당히 가수생활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당시에 정말로 이들의 데뷔는 핫했습니다.

두 멤버다 학력으로는 아주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김정훈씨는 서울대 출신으로 당시에 아주 브레인이미지로 잘 알려졌습니다.

 

대표곡으로는 파도, 미라클, 평생 등

주로 사랑하는 연인사이의 곡들을 노래하는

주제를 가진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멤버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정훈

 

처음으로 만나볼 분입니다.

출생은 경상남도 진주시입니다.

나이는 1980년생으로 현재 39세입니다.

 

학력은 촉석초 - 진주중 - 진주동명고 - 서울대학교 치의예과 중퇴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입니다.

데뷔는 2000년도에 했습니다.

소속은 크레에이티브 광입니다.

 

참고로 이분은 외모또한 아주 휼륭하고 멋지신 분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서울대 치대 출신이라는 명성이 더욱더 플러스 요인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당시에 가수로 데뷔하는 분들이 그리 학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학에 그것도 의과대학 출신으로써

진짜 브레인임이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는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경상남도 전체 1등, 진주시에서는 자연계 1등까지

할정도로 아주 학창시절에 남달랐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엄친아라고 불리울만 합니다.

 

2. 최정원

 

두번째 멤버입니다.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입니다.

학력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입니다.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데뷔는 1999년 그룹 브론즈의 멤버입니다.

소속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 분은 말끔하고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노래실력까지 아주 뛰어났습니다.

이에 더해 그가 더 인기가 있었던것은 아주 엉뚱한 매력 때문이였습니다.

차가운 마스크와 달리 이 분은 아주 재치가 넘치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본인을 알림과 동시에

un이라는 그룹도 널리 홍보하는데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팀에 도움을 많이 주었던 분입니다.

 

지금은 이제 활동은 안하고 있지만

혹시 이 팀에 관한 노래를 들어보지 않은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그들의 매력에 빠질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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