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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니마니투어입니다.

벌써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다가왔네요

오늘도 전국적으로 날이 덥다는데 제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하면 가장 많이 가는곳이 부산입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해운대를 포스팅한것도 그렇고

워낙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울, 인천 다음으로 가장 대한민국에서

발달된 도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더베이 101입니다.

 

 

혹시 이곳에 대해서 들어보신분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가장 핫한 장소랍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다양한 시설이 구비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주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 101

지번으로는 앞에는 똑같고 우동 747-7 입니다.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입니다.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까 단체석이 가능하고요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저는 바다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좋은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또한 지친일상속에서 힐링을 하게끔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마린시티"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인생샷을 찍을려고 많이들

찾는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그 주변에 바다풍경도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서

커플들도 많이 데이트장소로 찾는곳입니다.

물론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오십니다.

 

더베이 101은 또한 해양레저를 즐길수 있는곳인데요

파워요트, 요트투어, 제트보트, 반잠수정 등

서울에서는 즐길수 없는 여가들을 많이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관광명소와도 접근성이 뛰어나

괜찮은 지리에 위치해있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해운대, 동백섬이 그 예입니다.

 

일단 이곳을 한단어로 설명해보자면 "종합레스토랑"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한식, 양식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워낙 문외한이라서 부산여행올떄 이곳을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녀석이 여기는 꼭 가봐야 하는 장소라고 추천을해봐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이곳을 방문했는데

처음왔을때 이곳을 보고 정말 첫눈에 반할정도로

너무나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입니다.

저층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커피숍이 많이 보입니다.

워낙 유명한곳이다보니까 뛰어난 바리스타분들이 많이 있는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커피맛을 보았지만 단지 분위기 때문일지도 몰라도

희안하게도 같은 메뉴인데도 더욱더 원두의 맛이 더욱더

진하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외부테라스에서도 식사를 할수 있는데

또 그 멋진 풍경을 보고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한겨울이여서 너무나 추웠습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더운여름이나 겨울에는

가능한 외부는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봄이나 겨울에는 정말로 지상최고의 낙원이라

불릴만큼 정말로 괜찮은곳입니다.

진짜 글로만 설명하는게 아까운데 너무나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1층에 이어서 2층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커플단위로 왔을때는

양식을 가족단위로 왔을때는 한식을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2층에는 잡화점이 위치해 있는데요

여기서 많은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습니다.

저 역시도 이곳에서 꽤나 쏠쏠하게 쇼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종류가 다양해서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이 될만큼

진짜 많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꽃, 공책, 필기구, 인테리어 작품들이 있습니다.

 

요즘 DIY가 유행인데 요즘 트렌드에 맞게 소품들이

정말로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 또한 매력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 식당에 대해서 설명해보자면 아무래도 위치가 좋고

전망도 좋기 때문에 다른 일반 식당들보다는

가격대가 조금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그래도 연인단위로

왔을때 이런 멋진곳에서 식사한번하기에는

정말로 추천할만한 합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이다보니까 음식을 만드시는

주방장의 실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는거 같습니다.

워낙 뛰어난 분들이라 진짜 맛은 최고였습니다.

 

특히 저는 약간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메뉴선정을 잘 못했는데

확실히 주문이나 서빙을 하는 직원분들이 워낙 베테랑이여서

그런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서는 단품과 코스요리가 있는데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왜냐하면 가격면에서나 선택면에서 이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주로 코스는 앞에는 에피타이져 형식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메인디쉬로 주로 나오게 됩니다.

구성은 가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도 왠만한 비용으로는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주로 감자류가 많이 나옵니다.

근데 이 부분도 적절히 양념을 해서 꽤나 괜찮은 맛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음료수나 커피를 택하는데 여기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쯤에는 스프가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음식을 좋아해서

제가 감히 맛평가를 해보자면 제 입맛에 너무나 딱 맞았습니다.

 

왜냐하면 가끔씩 누리끼리한 냄새가 나는데 여기는

그런 부분을 많이 신경쓴거 같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직접 신선한 재료로 관리를 해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제 기준에서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부드러운 느낌과 입에 착 감기는 촉감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고기는 칼로 썰어보면

대충 어느정도는 어떤 상태인지 알게 됩니다.

게다가 저는 많은곳을 다녀봐서 이 분야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이프 질을 하다보니까 꽤나 괜찮은

재료를 사용하는걸 단번에 알아낼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구나" 라고 단번에 알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보면 다양한 조형물들을 볼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야광곰,  말, 차 등을 보입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물건에 약간의 등을 빛추어서 더욱더 모습의 빛을내는거 같습니다.

 

끝으로, 아까 위에서 언급한거처럼 동백섬이나 해운대와

근접성이 좋기 때문에 식사를 하시고 나서는

이길을 산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여기를 지난 2월에 다녀왔는데 벌써 8월이 다가오는걸 보면

올 한해는 정말로 바쁘게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여행은 추억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더운날씨에도 일들 하시느라 너무나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도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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