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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벌써 31일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여행포스팅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나름 고민하고 생각해서 글을 작성하는데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최근 휴가철을 맞이해서 다양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첨성대" 입니다.

대부분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면 많이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경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역사공부로써도 휼륭한 장소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소개를 하겠습니다.

주소는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입니다.

첨성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참고로 이것은 대단한 문화유산입니다.

이 건물은 천문을 관측하던 것인데요

높이는 약 9.5m 정도가 됩니다.

 

또한 천문현상을 관찰하고 나라의 좋음과 나쁨을 점치는

목적으로도 사용을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만큼 가치가 대단한것입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 국보 제31호이고 지정일은 1962년 12월 20일 이고요

건립시기는 630년 부터 647년 사이 입니다.

유형은 유적입니다.

 

지금까지 설명을 드린 이유는 아무리 단순히 관광지를 찾아간다고 해도

우리의 기본적인 역사를 알고 가야지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경주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통일신라의 문화재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그말은 지금 2018년에도 유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도 도시 곳곳에 유물이 발견될만큼 아직도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도시에 비해 역사공부를 하기에는 아주 적절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전국의 많은 초, 중, 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도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주는 한마디로 역사책의 모습 그대로인 도시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씀드린 첨성대 뿐만 아니라 대릉원, 불국사 등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경주의 면적은 조금 큰곳입니다.

그래서 1일 당일치기로는 조금은 힘듭니다.

그래서 미리 알려드리는 대로 여행루트를 짜는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땅 크기는 크지만 문화재가 한곳에 곳곳이 몰려있기 때문에

여러군데를 빠르게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알고가셔야지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경주에 첨성대에 소개를 해드리자면 다른 관광지에 비해는

조금은 소소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잘 알지 못하면 단지 건축물 하나로만 보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정말로 구성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놀라운 작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2016년 9월에 경주에 지진이 왔을때

당시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첨성대는 약 강도 5도가 넘는 지진에도

흔들림 없이 그대로의 모습을 지켰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정말로 우리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습을 자세히 보시면 돌로 구성된 모습인데요

서로 사이사이의 간격이 정말로 일정하고

진짜로 튼튼하게 건축이 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정말로 간단하게 지었다고 착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꼼꼼히 하나하나 살피면 진짜로 보통이 아닙니다.

이 건축물을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믿기지 않을만큼 말입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보기에 가장 궁금한건 사진에서 처럼

바로 점등시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따로 시간은 없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봐도 딱히 정확한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서

저도 처음에 첨성대 가기 전에는 많이 헤맸는데요

정확히 말해서 해가지면 바로 점등이 된다고 합니다.

 

이거는 정말 특급 정보인거 같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정보를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가끔씩 보면 꼭 필요한 정보는 말을 안해주고 이상한 말만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쓰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많은것을 연구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천천히 하나씩

찾아가며 좋은 점과 나쁜점을 차례대로 알려드려서

앞으로도 더욱더 퀄리티 있는 글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쯤은 이제 본격적으로 휴가철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2018년 7월 지금까지 쌓였던 피로를 가족들과

즐기면서 싹 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말 그대로 한여름이기 때문에

날이 너무 더워서 외부활동은 적당히 자제하시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사는게 쉽지가 않은데요

그래도 기운내시고 모두들 힘차게

한발한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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