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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니는것을 많이 좋아하는 마니마니투어입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인사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더위가 점차 우리와 작별의 인사를 하는거 같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제 폭염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차 1도씩 기온이 내려가서 20도까지 내려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듣던 중 반가운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정말로 간사한 동물인거 같습니다.

또 곧 다가올 가을지나고 겨울이 오면 지금이 그립다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봄, 가을은 선선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계절로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환경을 즐길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거제도 바람의언덕" 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이곳은 바람이 진짜 엄청나게 불어오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 봄에갔었는데 아시다시피 이 계절은 조금 추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같이 30도가 넘어가는 날씨에 가면 정말로 상쾌하고 쾌적할거 같습니다.

 

이곳에 대해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주소는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입니다.

운영시간은 따로없고, 24시간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공간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이 참고로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한민국의

메카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요즘 대한민국은 전체적으로 침체속에 빠진거 같습니다.

경제부터 말하자면 연일 자영업자들의 폐업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가정집 사람들도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그래도 살아가고자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서, 혹은 나를 위해서, 미래를위해서 등 다양한 삶의방식으로

힘든상황을 타파하고 더욱더 노력을 하고 살고 있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기존의 틀에박힌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는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얻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또 그날을 기다리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방송사에서 촬영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보시다시피 너무나 멋진풍경과 식물들이 즐비해있어서 담고싶은곳으로 많이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곳인거 같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이곳에 대표적인 명물은 풍차인거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인위적으로 가해서 돌아가는것이 아닌 지대와 고도가 맞아 떨어져서 자연풍으로 돌아가는것이 특징입니다.

그 앞에서 사진한장 찍으면 흔히 말하는 인생샷을 건지기도 쉽습니다.

 

또한 이곳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산책로 코스를 잘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와 같이 추억을 만들기도 최적화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족끼리도 많이 놀러오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곳은 유람선을 즐길수 있다는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외도와 해금강 코스를 한번 신나게 돌아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게 먹거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싱싱한 멸치를 이곳에서 막 잡은 상태로 맛볼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이였습니다.

솔직히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파는것들은 대부분 운송과정에서 기존의 막 잡은것들보다는

신선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지역명물답게 정발로 은빛깔 나는 멸치를 잡아먹으면

정말로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맑은 자연환경이 우리를 포근하고 힐링시켜줍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가실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이 있습니다.

바로 "바람의쉼터" 라는 곳입니다.

여기에 가면 직접 푸르른 바다를 살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대한민국의 바다는 그리 푸른색을 띄고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tv에서 보면 그런 멋진모습을 간직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궁금했습니다. 왜 우리는 저렇게 보존하지 못할까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몇 안되는 유일한 환경을 갖춘곳이 바로 이곳이였답니다.

처음에 그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쌓였던 피로가 싹 날아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만큼 향긋한 냄새가 풍겨서 였던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거제 바람의언덕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8월과 여름 그래도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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