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볼만한곳] 경주 대릉원 입장료 운영시간 주차장

반갑습니다. 마니마니투어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을 전할지 여러분들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매번 글을 쓸때마다 어떻게 써야 더 재미있고 정보력 있는 글들이 될지 늘 고민한답니다.

 

글 하나를 쓰는게 참 쉬운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진부터 찍고 그리고 여러가지 사전조사를 거친후 글의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거쳐야지 하나의 글이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 글을 읽는 분들은 허망해 하지 않고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고, 생각하지만 사람인지라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을 조금씩 개선해나가 더욱더 완성도 있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여행을 많이 다녔던 곳이 경상도 입니다.

다른 전라도, 제주도, 강원도, 충청도가 있지만 이곳은 가본적이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경상도에는 개인적으로 친척도 살고, 지인들도 살아서 가볼일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방문한곳이 바로 경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신라 100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 중, 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많이 가는곳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우리 부모님 세대인 4050세대가 그때 당시에도 많이 갔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바뀌었지만 그래도 이곳은 아직도 학교에서 많이 찾는 관광지임은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배울만한 역사가 많이 있는곳이고 또한 담고 싶은곳이 많은곳입니다.

다른 도시에서 경주로 가기에는 제가 알기로는 세개의 코스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ktx로 신경주역에 도착하는것입니다.

두번째는 고속버스로 터미널에 가는것입니다.

세번째는 무궁화, 새마을과 같은 기차로 경주역에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코스중 한곳에 관광지가 몰려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실거 같습니다.

이 중에서 고속버스터미널에 하차하시면 아무래도 관광하기에 더욱더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 중 하나인 "대릉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대릉원은 대표적으로 고분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곳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분이란, 과거나 현재에 무덤에서 역사적 혹은 고고학적 자료가 될수 있는 것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경주는 이러한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고분을

보유한곳이 이곳 대릉원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이곳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주소는 경북 경주시 황남동 입니다.

문의전화번호는 054-750-8650 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밤9시 30분입니다.

그리고 따로 휴무일은 없는 연정무휴입니다.

주차장은 다른 관광지것을 이용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이 개인으로 왔을때 2,000원 단체는 1,600원 입니다.

어린이는 개인이 600원 단체는 500원 입니다.

그리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라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 말씀드린 대릉원은 내부에는 천마총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수 많은 우리나라의 국보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천마도, 금관, 금모가 있습니다.

 

국보 207호, 188호, 189호로 지정될만큼 아주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2018년 2월에는 당시에 공사중이여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볼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처음 2017년 8월경에 시설보수때문에 관람을 막아놓은걸로 기억합니다.

그 대신 대릉원은 무료료 관람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8월은 다 마치고 이제 입장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직업과 연관이 있는게 아니라면

관심을 크게 가지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문화관광해설사에게 도움을 받는것도 큰 팁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이곳이 고분으로 둘러쌓여 있지만 여기는 산책로로 정말 유명하기도 합니다.

정말로 대규모의 크기를 간직한 이곳은 2시간정도 천천히 걸어도

다 모자를 만큼 꽤나 만족스러운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곳곳에는 푸르른나무와 꽃들이 사람의 마음을

향긋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대릉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시간나시면 경주로 여행한번 가셔서

직접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