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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니마니투어입니다.

여러분들은 개인적으로 즐겨하시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저는 음악을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음악이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도 해주고 힐링을 시켜주는 아주 좋은수단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시대를 떠올릴때

당시에 즐겨들었던 노래를 회상하면서 추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옛 우리 조상때부터, 음악은 우리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던거 같습니다.

힘든 농사일에도 일종의 가락을 붙여 흥겹게 삶을 살았던 그때와

지금이 별반 차이가 없는것을 보면 음악과 우리는 동시대에 영원히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아름다운 선율과 곡조를 읊조리는 가수들을 기억하는거 같습니다.

현 시대나 이미 몇십년 지난 시절에도 아주 휼륭한 가수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분들은 이문세, 김건모, 이승철 그리고 김광석씨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대구 관광명소의 주인공인 바로 김광석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곳은 대구에 방문했다하면 꼭 들려야할 코스로도 유명한곳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450길 입니다.

문의번호는 053-661-3328 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24시간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동대구역에서 15분정도 걸리고요

대구역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소요가 됩니다.

교통편으로는 다양해서 시내버스로도 많이 다니는거 같아 불편할거 같진 않습니다.

 

이 거리는 지금은 우리곁에 없는 그를 추억하고 회상하는 거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김광석씨의 노래는 지금에도 큰 화제가 되듯 아주 좋은곡들을 남기고 간 분입니다.

그래서 그가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거리를 둘러보면 구석 곳곳마다 그의 온기와 살결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살아 생전에 이분이 즐겨했던 노래들이나 기억들이

동상이나 사진으로 남아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중간에는 게임방이나 간단한 옛날과자도 파니까 이용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곳에 또 하나의 명물은 중간에 공연부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잘 알고 가시면 가수들의 공연관람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아주 많은 곡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부분 우리와 밀접한 곡들로 이루어진것이 특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듯 한 사람의 인생을

돌아볼수 있는 즉,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 연령층에서

공감할수 있는 곡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공감이 많이 가는 곡은 서른즈음에 였습니다.

예전 10대 시절에는 마냥 철없이 놀았고, 행동했는데

이제 저도 어느덧 서른이라는 나이에 근접하자 왠지 모르게 서글프고 이 곡에 동화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정말 사람이란게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감정이 더 약해지고

금방 휘둘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끔 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때 당시에 싱어송라이터라는 언어는 조금은 어색했던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한 실력을 가진분이 많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광석씨는 본인이 부를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완성시켜 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가 우리 곁을 떠나간 몇십년 뒤인데도

아직도 후배가수들이나 일반인들사이에서도

아직도 노래방이나 어디 무대에서 불릴만큼 그는 아주 대단한 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구에 여행오실일이 생긴다면 꼭 한번 들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저희의 부모님 세대인 4050연령층이 크게

공감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줄 원동력이 될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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